대덕구 비래동
저는 3명의 자녀를 그곳에서 키웠습니다. 아이들이 그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던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 놓고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닐 수 있었으며 아이들은 편하게 집으로 들어오고 나가며 지냈습니다. 이제는 자녀들이 모두 성인이 되어 집을 떠나 너무 넓게 느껴지는 집이여서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아마도 그 집에 살게 될 미래의 집주인분 역시 저처럼 좋은 보금자리가 되어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계족산을 두르고 있어 4계절 마다 바람의 향기가 다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1층이라 사람들을 자주 마주하게 되는 불편함이 있을 것이지만 저는 오히려 고립된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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