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천시 한내3길 115
- 세대수
- 129세대
- 사용승인
- 1991년
- 동수
- 1동
서성파라토피아 살아본 후기 1
- 커뮤니티: 1
제가 살았을때엔 경비실 할아버지가 참 다정하신분이였어요. 학교 마치고 항상 경비실 먼저가서 경비 할아버지랑 얘기하면 요구르트를 항상 주셨어요. 겨울에는 난로 틀어두시면 따뜻하게 앉아서 얘기도 하고요. 고양이를 잃어버렸을땐 고양이가 10층에서 경비실까지 혼자 어떻게 갔는지 ㅋㅋㅋ 경비실에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갔더니 냉장고 뒤에 숨어있더라고요 ㅎ 뷰도 좋았고 복도에 빨래 널 수 있어서 항상 거기에 이불도 널고, 뒤에 각산이 있어서 운동하러 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예전엔 아파트 앞 하천에서 물놀이도 하고 그랬었네요... 어릴적 추억이 많은 집입니다. 그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