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로159번길 54 살아본 후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뚱띠남편 · 중계4동 거주 7년차
가능역과 가까워서 교통편도 좋았고 주변에 조금만 나와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이전 집주인은 관리도 소홀하셨고 쓰레기를 ㅂ층 현관앞에 무작위로 짬때리듯 버리는 시스템을 택하여 그 탓에 바퀴벌레가 많이 나왔었는 데 무엇보다 집 주인분이 바뀌면서 이전과 다르게 시작이 새로웠다. 정화조 청소며 집 분리수거장은 물론 바퀴벌레 하나 나오지도 않게 되었었다. 어느 날 비가 한참 내리던 날 새로운 집주인 분인지도 모른 체 그저 비를 맞으며 걸어 오시기에 우산을 빌려 드렸던 기억이 난다. 우산 또한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 날 이후 부터 집 문앞에 모든 집 문 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한 묶음씩 걸려져 있었으며 내 집 문앞에도 걸려 있기에 집에서 펼쳐 봤다. 하나의 작은 쪽지에 약소하지만 작은 선물이라며 새해를 잘 맞이하자는 식에 멘트가 기억에 남는 다. 정말 집을 관리하는 사람이 어떤 누구인지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맴돈다.
1~3년 거주 · 해충, 교통 · 도움돼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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