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옥정서로3가길 79-9
옥정서로3가길 79-9 살아본 후기 2
- 주차: 1
- 소음: 1
3층집이라 난간이 있어 오르락 내리락이 어려운데 지금은 단련됐고. 작은 마당이 있어 봄만 기다리고 있어요 꽃하고 나무 왕창 심으려는데 문제는 마당이 작다는 ㅠㅠ 그래도 아파트 살다가 단독으로 처음 살아 보는데 남 눈치 안보고 떠들고 세탁기 건조기 돌리고 층간 소음 없고 좋죠. 꾸밀일만 남아서 좋아요 근데 이웃소통은 아파트 보다 어렵네요. 아파트는 이웃 만남이 가깝고 엘베든 아파트 입구든 분리수거장이든 만나기 수월한데, 여긴 주변이 다 단독이니 담장같은 집채가 외부차단이 되어 희한하게 얼굴 볼일이 없네요. 뭐 관계망에 상관 안하는 분들은 편할수도 있을거에요 우체국도 가까워 그건 좋더라고요. 버스정류장도 곳곳에 있어 좋고요. 버스 잘 다니고. 시내 나가는 편리성은 걸어나가야 하니 위치상 좀 걸을수 밖에 없어도 건강과 소음으로부터 해방, 친자연적환경을 따지면 좋은점이 더 많네요. 배달도 다 되니까요.
믿기지 않겠지만 너구리랑 꿩도 보고 너무 좋아요. 주변이 공원이라 그런가 시내와는 다른 한적함과 강아지 산책및 운동 할 수 있고 커피와 도시락 싸서 나갈수 있는 선돌공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앞에 창밖으로 까치가 집짓고 새끼키우는것도 보고 소음도 없고요. 단점은 주택용지인데 사람이 많이 살지 않으니 왠 큰차 및 학원차,캠핑차등등 주차를 해놔서 그게 걸려요. 다행히 이사 오고 몇달 지나니 저희집 앞은 이제 사람산다는 걸 알아서 주차 해놓는 차가 없어졌는데 , 그것만 아니면 쓰레기도 내놓으면 그냥 가져가고 음식물도 다 수거해 가고 불편한게 없다는 거에요. 오늘은 너구리까지 봤으니 말 다한거죠. 전 개발이 안되길 바라는데 바로 근처에 중흥중앙역이 생길 예정이라 남편은 좋다고 하네요. 중학교 초등학교도 가깝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