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93
- 세대수
- 662세대
- 사용승인
- 2018년
- 동수
- 7동
에코시티데시앙5블럭 살아본 후기 13
에코시티데시앙5블럭, 입지와 주차가 상반된 평가를 받는다면서요?
이 단지는 중심 입지와 초품아, 공원 인접성이 장점으로 꼽혀요. 하지만 저녁 시간대 주차 공간 부족이 아쉬운 점으로 자주 언급돼요.
초품아 최고의 장점 중학교도 가깝고 세병호 공원도 가깝고 중심상가도 가깝고 위치는 최고임 중심상가랑 가깝지만 약간의 거리? 로 시끄럽지도 않음
데시앙 5블럭에서 어느덧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네요. 오래 살았던 만큼 예비 입주민분들을 위해 정말 솔직하고 가감 없는 '찐' 거주 후기를 남겨봅니다. 🌱 우선 살면서 정말 좋았던 점들부터 써볼게요. 가장 큰 장점은 입지입니다. 에코시티 중심지라 그런지 입지가 아주 좋아서 어딜 가든 가깝고 이동하기 편해요.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최고의 조건인 화정초, 화정중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초품아' 단지인 데다가, 세병공원도 코앞이라 주말마다 가족들과 산책하고 힐링하기에 최적의 위치예요. 주변에 삼촌네마트나 GS마트 같은 마트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슬슬 걸어가서 장 보기에도 정말 편합니다. 신혼부부들이 터 잡고 살기 시작하기엔 이만한 동네가 없어요. 집 내부로 보면 남향 위주라 채광이 진짜 끝내줍니다. 낮에는 불을 안 켜도 온 집안이 환하고 따뜻해요. 학교가 바로 옆이라 낮에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면 애들 소리로 조금 시끄럽긴 한데, 이중창이라 문 닫으면 소음이 싹 차단돼서 생활하는 데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내 탁구장이나 헬스장 같은 운동 시설도 시설이 좋아서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 반면에 살면서 아쉽고 불편했던 점들도 솔직히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주차는 정말 '개빡빡합니다'. 저녁 8시만 돼도 자리가 꽉 차서 2중 주차가 엄청나게 늘어나요. 요즘 워낙 큰 차들이 많다 보니 주차 라인이 거의 딱 맞아서 주차하기가 힘든데, 그래서 그런지 큰 카니발급 차량들이 코너에 엄청 주차를 해둡니다. 퇴근길에 차 몰고 코너 돌 때마다 정말 힘겹습니다. 전기차 충전기도 차가 늘어나면서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단지 관리에 아쉬움이 좀 많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으면 응대를 항상 대충대충 하는 느낌이에요. 매번 민원 상대하느라 힘든 건 이해하지만 입주자 목소리를 정성껏 안 들어주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단지 내 모기 방역도 좀 신경 써줬으면 좋겠는데, 여름만 되면 창 너머로 모기가 너무 많이 들어와요. 4블럭에 비해 애들 놀이터가 작은 편인 것도 아쉽고, 단지 내 어린이집은 원장 선생님이 욕심이 많으신 건지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평이 좀 안 좋더라고요. 더샵 같은 주변 아파트는 동아리도 활성화되어 있고 시기마다 단지 행사도 크게 하던데, 우리 5블럭은 그런 단지 내 커뮤니티나 행사가 없어서 삭막한 느낌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동안 아파트 도색이나 시설 수리가 안 돼서 관리가 안 되나 싶었는데 최근에 놀이터 도색도 새로 했고, 비용을 들여서 외부 차량 주차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막 동대표분들이 정신 차리고 일을 시작하시는 느낌이라 앞으로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으로 잔고장이 잦은 귀뚜라미보일러는 입주하실 때 한 번 체크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 총평하자면 주차나 관리소 대응, 커뮤니티 부재 같은 아쉬운 단점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중심지라는 깡패 같은 입지와 초품아, 세병공원 인프라가 주는 장점이 워낙 확실해서 여전히 매력적인 아파트입니다. 제 후기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데시앙 5블럭에서 어느덧 9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네요. 그동안 살면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공유해 봅니다. 우선 생활 환경 면에서는 정말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최고의 조건인 '초품아' 단지인 데다가, 세병공원이 코앞이라 주말마다 가족들과 산책하고 힐링하기에 최적의 위치예요. 게다가 주변에 삼촌네마트나 GS마트 같은 마트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오늘 저녁 뭐 먹을지 고민될 때 슬슬 걸어가서 장 보기에도 정말 편합니다. 동네 분위기 자체가 쾌적해서 이제 막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 생각해요. 집 내부로 보면 남향 위주라 채광이 진짜 끝내줍니다. 낮에는 불을 안 켜도 온 집안이 환하고 따뜻해서 참 아늑해요. 다만 오랜 기간 살다 보니 아쉬운 점들도 눈에 띕니다. 고질적인 주차난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면 스트레스를 좀 받기도 하고, 유독 저희 집이 예민한 건지 몰라도 층간소음이 꽤 잘 들리는 편이에요. 그리고 그동안 아파트 도색이나 놀이터 수리 같은 단지 관리가 조금 아쉽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최근에 놀이터 도색도 새로 하고 외부 차단기 등록 시스템도 비용을 들여 구축하는 등 이제야 동대표분들이 으쌰으쌰 일을 시작하시는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살면서 보니까 여기 귀뚜라미보일러가 잔고장이 좀 잦은 편인데 이 부분은 입주하실 때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몇 가지 아쉬운 점은 있지만, 장점이 워낙 확실하고 정이 많이 든 곳이라 주변에 거주를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여전히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아파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