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재울로6길 15
행복한집 살아본 후기 1
- 소음: 1
그 집 거주기간 동안 정말 생지옥이었습니다. 위층에서는 하루 종일 발망치 소리가 쿵쿵쿵 울려대고, 윗윗층은 밤마다 고성방가와 다툼으로 완전히 전쟁터 같았습니다. 옆집은 또 어떻냐고요? 화장실에서 노래를 고래고래 불러대며 웃고 떠드는 통에, 벽이 종이장처럼 얇아 모든 소리가 제 방으로 쏟아졌습니다. 방음은 없고 햇빛도 잘 안 들어와 하루 종일 눌리고 답답했죠. 층간,벽간 소음때문에 단 하루도 편히 잠든 적이 없어 결국 매일 엄마 집으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정말 최악입니다. 벽이며 층간 공사며 엉망 그 자체였고, 기본적인 주거 환경조차 갖추지 못한 집이었습니다. 다시는 돈을 준다 해도, 공짜로 산다 해도 절대 발도 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아후,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