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염창동
어릴 때부터 오래 살았던 단지라 정이 많이 든 곳입니다.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좋았던 점으로는, 무엇보다 자연환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산 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새소리가 들려 마치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 사는 기분이었습니다. 9호선이 정차하는 염증미역을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났고,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고루 분포해 있어 학교 통학도 편리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 음식점,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일상적인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준공된 지 오래된 구축 아파트다 보니 건물 노후화로 인한 단열 성능이 다소 아쉬운 편이었고, 주차 공간도 넉넉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늘어 다소 번잡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자연환경과 교통,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살기 좋은 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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