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자 인터뷰 편백나무 향과 오두막의 추억이 머무는 곳, 순천 석현동 편백숲마을 토지 매매 2020년부터 가족의 땀과 웃음으로 정성스레 일군 정든 터를, 이곳의 참된 가치를 알아봐 주실 좋은 인연에게 보내고자 합니다. ​현실적인 벽으로 당장의 집짓기는 미뤄졌지만, 삼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을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도록 남편이 손수 주춧돌을 놓고 지붕을 올린 사계절 오두막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모닥불을 피우고, 텃밭 일을 하다가 산을 바라보며 멍하니 휴식을 취하던 우리 가족 최고의 쉼터였습니다. ​봄에는 빨간 자두가 열리고, 텃밭 상자에서는 주먹만 한 감자가 수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직접 기른 라즈베리로 잼을 만들어 아이들 아침을 챙기고, 남편의 다정한 손길 덕분에 해마다 고운 꽃을 피우는 영국장미 4그루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세 아이가 흙을 만지며 자연을 배우고, 가족 모두가 치유와 인내를 배웠던 생명력 가득한 땅입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삼면을 둘러싼 편백나무 숲 덕분에 사계절 내내 맑은 공기와 고요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컨하우스, 주말농장, 혹은 나만의 전원주택을 꿈꾸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순천시 석현동 622-4,3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