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센트럴아이파크 고층, 전용 81.79㎡ 신축 첫 입주 세대입니다. 옛 한옥은 담 너머 산을 마당으로 끌어들여 차경이라 불렀습니다. 이 집은 서울 도심을 그렇게 빌려 씁니다. 단지 최상층이라 시선을 막는 것이 없고, 창이 액자가 되어 도시가 거실 벽 한 면을 채웁니다. 뷰를 보러 창가에 서는 집이 아니라, 소파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식탁에서 저녁을 먹다가 고개를 들면 도시가 거기 있는 집입니다. 아침에는 빛이, 저녁에는 불빛이 실내로 들어오니 젊은 부부들이 이 집을 먼저 찾는 이유도 결국 여기에 있습니다. 199세대 규모지만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인상이 다릅니다. 성북천을 끼고 조경과 동선을 여유 있게 풀어놓아, 도심 한복판에 끼워 넣은 아파트가 아니라 신도시 신축 단지에 들어온 느낌이 납니다. 2026년 9월 입주하는 단지라 아무도 살지 않은 집에 첫 번째로 들어가시는 것이고, 그래서 임대여도 세 얻어 사는 집이 아니라 내 집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교통은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만나는 보문역이 단지 앞입니다. 6호선 두 정거장 동묘앞에서 1호선을, 우이신설선 한 정거장 성신여대입구에서 4호선을, 반대편 신설동에서 1·2호선을 갈아탑니다. 종로·광화문·을지로 출근이면 20분 안쪽이고, 차로도 보문로를 타고 동대문을 지나면 종로까지 15분 안팎입니다. 옆으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있습니다. 걸어서 10분이면 닿는 대학병원은 아이를 계획하는 부부에게 생각보다 큰 안심이고, 병원이나 고려대 근무자라면 출퇴근이 산책이 됩니다. 성신여대에서 보문까지 통틀어 가장 최근에 입주하는 아파트라는 점도 이 집의 자리를 분명하게 합니다. 빌려온 풍경은 사진에 다 담기지 않습니다. 직접 보셔야 합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공간채움 부동산중개 개업공인중개사 서보람 010-9311-8459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92, 11층 1105호 등록번호 제11290-2026-0003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