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208번길 13
성심빌라 살아본 후기 1
- 교통: 1
1인 가구로 전,월세를 전전하다 이사에 지쳐서 구입한 작은 빌라였는데 7년 넘게 살았습니다. 생각보다 지하철역도 가깝고, 5분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마을버스 이용하면 대중교통이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도로변 안쪽이라 조용한 편인데 거의 골목 초입 부근이라 오르막을 많이 오르지 않는 위치입니다. 혼자 살기 나쁘지않은 투룸 구조이고 거실겸 주방이 꽤 넓어서 2인용 사각식탁과 큰 양문형 냉장고를 두고도 거실 공간이 많이 남았었어요. 집 전체적으로 채광이 좋은 편이고, 주방은 한쪽면이 다 싱크대라 상부장, 하부장이 아파트 못지않은 수납력을 갖추고 있고요. 안방은 전주인이 설치한 2년밖에 안된 붙박이장 그대로 이어받아 썼는데 오래된 느낌없고 내부도 깊어서 이불, 옷 등 많은 것들은 수납할 수 있어요. 문도 미닫이 형태라 편리하고, 퀸사이즈 침대, 화장대 놓고도 공간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화장실도 기다란 구조라 넓은편이에요. 세탁실과 보일러실이 다소 좁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