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연동
105동 복도형에 살았어요. 혼자 살기는 딱인 평수였고 아파트라 전세금은 지킬 수 있다는 안전성이 있어서 마음은 편했어요. 수납 공간도 괜찮았고 다만 주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집안 컨디션은 차이가 많아요. 그리고 4층이었는데 도로변이라 소음이 심했고 대학가가 있어서 종강 시즌에 층간 소음 장난 아니었어요. 복도식이라 어디에서 소리나는지는 명확하지 않는데 술 마시고 떠드는 소리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살인하는 이유를 이해했어요. 경찰에 신고할 뻔. 서향이었는데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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