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만덕동
결혼하고 만덕으로 이사온지 어언2년이 다되가네요~ 터널 건너 근처에 살았지만 연이 없어 잘오게 되는 곳은 아니었는데ㅎ 타지역 사는 신랑을 만나 출퇴근길에 만덕터널에 갇힐순(^^;;) 없다면 타협한 곳이 만덕에 신혼집을 차리는 것 이었습니다. 저도 직장이 근처라 접근성으로도 딱이었고, 운전을 못 하는 제겐 교통성도(근처 지하철역 있고, 버스도 많음) 꽤 좋았습니다. 직접 살아보면서 느낀점은 신혼부부가 첫출발을 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근에 비해 집값도 비싸지 않아 부담이 덜 했고, 번화가가 근처에 있는게 아니라 저녁에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또한 세대수가 많지만 아파트 동끼리 붙어있지않아 어느정도 사생활 보호도 되고 일몰때는 뷰도 나름 좋습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동간격이 너무 좁아 커튼을 못 연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저희 아파트는 그런게 없고 동 간 높낮이도 있어 좋습니다. 근처 산책로가 있는것도 맘에 들었어요! 다만 주변 상권이 부족해 아쉽지만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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