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동
층간소음 장난 아닙니다. 대부분 애들 키우는 집이거나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새벽부터 화분 끌고다니고 바닥에서 도마질에 마늘 빻고 저녁시간엔 애들 집안에서 뛰어다니고 삶의 질이 이렇게 떨어질 수 있나싶네요. 시세가 저렴하니 사는 사람들 수준도 낮습니다. 참다참다 아랫집인데 괴롭다고 하소연했더니, "내 집인데 어쩌라고 꼴랑 그것도 못참냐" 이딴식으로 나오네요. 주차장도 최악 테트리스 해야됩니다. 차량 1대여도 주차비 받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집안으로 엄청 큰 스피커로 하루에 너댓번씩 방송해댑니다. 나는 한번도 이용하지 않는 노인들을 위한 셔틀버스 비용으로 매달 15000원씩 내야됩니다. 언덕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여름에 집 올라오다가 죽습니다. 두번 다시 여기에서 살고싶지 않습니다. 괜히 싼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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