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좌동
입지가 깡패입니다. 다이소, 마트, 전문의 병원, 상가, 한방병원, 미용실, 식당, 백화점, 지하철 산책로, 좀 더 나가면 미포. 이것만 보고 들어와 살았지만 쉽지 않았어요. 관리하시는 분들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셔서 사는동안 감사했습니다. 분리수거를 언제나 할 수 있어서 짝은 집에 쓰레기 안 쌓아놓아도 되어 편합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옥상 동쪽에 몰려있어서 일반 호실에선 다른오피스텔과 달리 실외기 소음은 적은편일거라 예상합니다. 저는 탑층 바로 아랫집에 살았는데 여름에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 들으며 살았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옆집 뉴스소리로 아저씨 정치 성향?을 알게되었습니다. 동향은 음식점과 술집, 노래방이 인접해 있습니다. 서쪽엔 왕복4차선도로를 접해있습니다. 저는 동향에 탑층에 살았는데 힘들었습니다. 엄청 추운 역대급 한파가 찾아왔을때 금속창틀에 성애가 꼈습니다. 이게 다 저의 추억이에요. 사는동안 천장에 토끼?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두어번 나긴 했는데 아직 그 정체를 나는 모릅니다. 21층이 탑층이고 그 위에 옥상정원이 있습니다. 옥상정원 데크 교체공사를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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