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정관에서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건 생활 인프라입니다. 아이가 아플 땐 늦게까지 운영하는 정관어린이병원과 집 근처 오즈어린이병원 덕분에 안심이 되었고, 최근엔 아동병원 1층 노브랜드 매장이 생겨 장보기도 편해졌습니다. 주말엔 탄티·두루미 같은 대형 카페뿐 아니라 코지크럼 같은 소규모 카페에도 자주 가고, 보리와 함께 소두방·정관옛터 공원, 좌광천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배달로는 문가네 유림아구찜, 진족발, 오케이도매횟집을 즐겨 먹었고, 아들과는 정관도서관·박물관을 찾아 다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에 동물병원과 애견 미용실도 많아 반려견 케어도 편리했고, 자동차 매장도 현대·기아·르노 모두 있어 직접 비교 후 정관에서 차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부산 도심 접근성은 교통정체가 잦아 불편하고, 삼성 서비스센터가 없어 양산이나 부산까지 나가야 하는 점은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족 생활에는 만족도가 높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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