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금봉대로 425
- 세대수
- 36세대
보성꿈에본아파트 살아본 후기 2
- 소음: 1
- 주차: 1
- 편의시설: 1
조용하고 좋아요 주변 아파트상권과성충문구 가있어 주말이되면유동인구도 많아요
인림동 보성 꿈에본 아파트에서 살았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 이사 올 때는 “조금 오래된 아파트겠지” 하고 큰 기대는 안 했어요. 근데 막상 살아보니까 생각보다 살 만했고, 나름 정이 드는 집이었어요. 집 구조가 괜히 답답하지 않고, 거실이랑 방 배치가 단순해서 생활하기 편했어요. 아침에 햇빛도 잘 들어오는 편이라 겨울에도 집이 너무 어둡다는 느낌은 없었고요. 신축 같은 느낌은 당연히 아니지만, 관리 잘 된 집은 크게 불편한 건 없었어요. 소음은 그냥 평범한 구축 아파트 수준이에요. 창문 열면 차 소리는 들리지만 밤에 잠 못 잘 정도는 아니고, 이웃 소음도 크게 스트레스받은 적은 없었어요. 주차는 좀 솔직히 말해야 할 것 같아요. 늦게 들어오면 자리 찾는 게 번거로울 때가 있었고, 라인도 넉넉하진 않아서 초보 운전이면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어요. 대신 생활은 진짜 편했어요. 편의점, 마트, 병원 다 가깝고 버스 타기도 좋아서 “오늘 뭐 사러 나가야지” 하면 부담 없이 나갈 수 있었어요. 이게 살다 보니까 은근 큰 장점이더라고요. 겨울에는 단열이 조금 아쉬웠어요. 집이 좀 차갑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슬리퍼 꼭 신고 다녔고, 보일러는 신축보다는 조금 더 돌리게 되긴 했어요.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크게 불만은 없었어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이 정도면 잠깐 거주하거나 실속 있게 살기에는 충분한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