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2층 주택입니다.
날림 공사로 인해 단열 시공이 안된 집이여서
결로와 곰팡이 웃풍 환장합니다.
거주 하는동안 하수관이 자주 막혀 사람 불러서 5번은 뚫은듯한데 처음 몇번은 집주인이 비용 부담하더니 이후엔 세입자 탓도 있다면서 비용을 번갈아 부담하자 하네요.
제가 다른업체 불러서 내시경으로 배관속 확인하고 50만원 비용내고 뚫었습니다. 원인은 이전에 살던 사람들이 고기 기름을 싱크대에 그냥 버려서 몇년간 쌓이고 굳은 기름들이 문제였어요.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기름덩어리들 보여주면서 이건 우리탓이 아니니 집주인이 비용 부담해라 했더니 돈 안줄려고 얼마나 투덜대던지 진짜 열뻗치네요. 결국 받았습니다.
집주인이 나이가 있어 치매 증상있습니다.
다단계를 하고 저에게 권유도 했는데 거절했구요
결국 뉴스까지 나오더니 돈 떼먹혔네요.
정리
1. 날림 시공에 관리안된 노후주택
2. 여름엔 찜통, 겨울엔 결로에 곰팡이 + 우풍
3. 보일러 실이 옥상에 있어 점검시 불편
4. 분리수거장 거리가 꽤 멀다
5. 1층 하수관 일부가 주저 앉아있다. 결국 또 막힌다
6. 중문/모기장 없어서 먼지와 벌레가 들어온다
7. 방문들이 무거운 원목인데 틀어지고 벌어져 방음이 안된다
8. 화장실에 콘센트, 환풍기가 없다. 작은 창문이 있다
9. 비가 오면 테라스 지붕에 부딪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10. 안방 창문을 열면 맞은편 빌라에 사는 사람이 보일 정도
인생 최악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