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원댕이길 8-10
- 세대수
- 119세대
영우마을2차아파트 살아본 후기 1
전에 살던 집인데 이사간지 5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제가 태어나서 바로 온 집이 여기에요 영우마을 특유의 피톤치드냄새? 그런게 너무 좋고 그 집 말고 다른곳에서 그 냄새 맡으면 거디에 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그립기도 하고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ㅋㅋ 놀이터엔 그네가 없어요 그래서 개구멍 같은 통로로 옆 아파트 가서 놀고 그랬어요 1충에 자전거 보관함이 있고 집 아래에 쓰레기장이 있는데 그냥 큰쓰레기통 몇 개 둔 거같은 쓰레기장같지 않은 쓰레기장이였어요 여름밤에 창문 열고 자면 메뚜기 울음소리랑 산 냄새,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서 꿈잠잘 수 있어요 집은 작지만 그만큼 더 아늑하고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