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엄사성원 살아본 후기

계룡시 엄사면

옹심이떡 · 엄사면 거주 5년차
제 유년시절을 함께했던집 작았지만 아늑해서 더 그리운 집 성원아파트에요 어릴때 산골인 향한리에서 살다가 첫 아파트인 성원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엄마아빠가 이제 안정적인 직장을 갖췄다는 뜻이기도 했어요 오목조목 열씸히 살았던 엄마아빠여서 더 애틋하기도 해요 성원아파트는 말 그대로 크고 작아요 무슨 뜻이냐 단지는 진짜 크고 어린이집 수학학원 등 아싸리 성원아파트에 학원이나 어린이집을 차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놀이터도 진짜 셀수없이 많고 뒷쪽으로 가면 산책로도 있어요 그곳으로 올라가면 6.25 참전용사분들 묘비가 있구요 그만큼 큰 단지에 비해 아담한 작은 집들이 촘촘촘 있어요 볼때마다 아늑하고 친구집도 대부분 성원이니까 자주 놀러갔던거 같아요 채광은 하루종일 밝다기 보단 밝은 시간대가 있어요 그 시간대앤 진짜 밝고 다른 아파트에 비해 채광 유지시간이 짧아요 아파트가 많다보니 가려지나봐요 그래도 너무 기억에 많이 남을만큼 어린 제가좋아했던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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