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로 473
홍북로 473 살아본 후기 2
도시에 살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던 좀 오래된 집에 들어와 조금씩 내손으로 하나하나 고처가면서 살아가는 재미가 있고 집앞의 작은 텃밭에서 초보농사지만 각종채소들과 약초들을 키워 먹고 조금씩이라도 양가 부모님께 나눠 드릴수있는 재미가 있는집
몇년째 비워 있던 시골집을 얻어 신랑이랑둘이서 하나씩 고쳐 너무 애착이 가는 집이에요 몇년을 병으로 힘들다 더 심각해져 아이들과도 이별 몇십년 해오던 일도 모두 접고 내려온 홍성 여기가 내삶의 마지막을 해야하는곳인가 싶었는데ᆢ 집을 어설프게 고쳐 나가는 시간동안 조금씩 내가 병을 이겨나가고 있더라구요 현재 횟수로 4년째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정도로 에너지가 생기고 아직은 나랑 함께 하는 병이지만 이길수 있을거라는 자신감과 희망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