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예당로 167-1
예당로 167-1 살아본 후기 1
여긴 내 친정집이다. 어린시절,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까지 이 집에서 살다가 작년 5월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내려왔다.그러다보니 1년미만이 되었다.하지만 이 동네에 살고계시는 어르신들은 다 알고있고 동네어딜가도 다 내손바닥안에 있다.지난 9월에 아버지 소천하시고 치매이신 친정엄마와 종일 이렇게 저렇게 살고 있다.아버지와 약속한 "엄마살아계실때까지 모실께요 염려마세요~.."를 지키려면 몇 년을 더 이 집에서 살지 난 모른다.내 집이니 좋다.힘들때도 많지만 이 집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