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클래시아2차 살아본 후기

중구 봉산동

밥묵자 · 사동 거주 27년차
반월당은 대구에서 “여기 모르면 대구 안다고 하기 어렵다” 싶은 핵심 중심지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교차점이라 접근성부터가 압도적이다. 약속 잡기도 편하고, 어디로 이동하기도 좋아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계속 모인다. 일단 분위기는 한마디로 항상 북적북적. 낮에는 쇼핑하러 나온 사람들, 직장인, 학생들이 많고, 밤에는 술집과 맛집 중심으로 또 다른 활기가 돈다. 동성로랑 이어져 있어서 걷다 보면 경계가 애매할 정도로 하나의 큰 상권처럼 느껴진다. 먹을 건 진짜 넘친다. 프랜차이즈부터 숨은 맛집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노포 느낌 가게들이 있어서, 대구 특유의 로컬 감성을 느끼기 좋다. 카페도 많아서 1차 밥 → 2차 카페 코스 잡기도 편하다.
1년 미만 거주 · 편의시설, 교통 · 도움돼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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