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봉무동
처음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정문과 가깝고, 학교를 바로 마주한 위치, 그리고 고층에서 나오는 조망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살아보니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매일 느끼고 있어요. 409동은 단지 출입이 편하고, 앞이 트여 있어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22층이라 하루 종일 햇살이 잘 들고, 거실에서 바라보는 강변 풍경은 계절마다 분위기가 달라져서 집에 있는 시간이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며 지내기에도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학교가 바로 앞이라 통학이 안전했고, 단지 자체가 조용하고 정돈되어 있어 아이들 키우기에 안심이 됐어요. 주변 생활 인프라도 점점 더 좋아져서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집에도 생활감은 남았지만, 그만큼 가족의 시간이 켜켜이 쌓인 집이라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입지와 조망, 동의 장점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음에 이곳에 오실 분도 충분히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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