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명동
2년 살았습니다. 여기 집주인 할아버지 제가 자취 10년하면서 본 집주인 분들 중 가장 좋으십니다. 필요한 옵션도 다 넣어주시고, 고장난 것도 바로바로 고쳐주십니다. 수리하러 오시는 기사님들 마다 여기 주인분이 관리에 진심이시잖아요~ 말할 정도입니다. 시즌마다 현관 앞을 저렇게 예쁘게 꾸며두십니다. 관리된 깨끗한 집에서 산다는게 어찌나 안심되는지 모릅니다. 골목이라 좀 어두워서 귀갓길이 무서울 수도 있지만 여기 만큼은 그걸 이해하시고 새벽에도 주차장에 불을 밝게 켜두십니다. 불 꺼진 적 한 번도 없어요. 정말정말! 좋으신 사장님입니다. 크리스마스날 롤케이크 선물도 주셨어요ㅎㅎ! 개인적인 일로 이사나왔지만 나오면서도 여기에 입주할 다음 사람이 부러울 정도였습니다. 집주인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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