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국우동
이 집은 방이 두 개로 구성된 구조로, 하나는 비교적 넓은 큰 방이고 다른 하나는 아담한 크기의 작은 방이다. 큰 방은 공간이 여유로운 편이라 침대, 책상, 옷장 같은 가구를 배치해도 답답한 느낌이 덜하고 생활 공간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작은 방은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서재나 공부방, 취미 공간 또는 수납 위주의 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라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 두 개가 있기 때문에 혼자 살더라도 공간을 나눠 사용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생활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구조라고 느껴졌다. 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거실처럼 넓게 펼쳐진 구조가 아니라, 주방으로 가기 위해 왼쪽으로 한 번 꺾어 들어가야 하는 형태이다. 처음에는 조금 특이한 구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현관에서 바로 주방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집 안이 더 깔끔하게 보이고 사생활이 보호되는 느낌이 있다. 주방 공간도 생활 동선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라서 요리하거나 음식을 준비할 때 크게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화장실은 하나인데 작은 방 근처에 위치해 있다. 집 전체 크기에 비해 화장실이 하나라는 점은 일반적인 구조라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고, 작은 방과 가까운 위치라서 밤에 이용하기에도 동선이 나쁘지 않다. 관리만 잘 되어 있다면 생활하는 데 무리는 없을 것 같은 배치라고 생각된다. 또 하나의 장점은 베란다가 있다는 점이다. 베란다가 있으면 빨래를 널거나 환기를 시키기에도 좋고, 짐을 잠깐 보관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실용적인 공간이 된다.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이라면 식물을 두거나 간단한 휴식 공간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서 생활의 여유를 더해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방 두 개와 주방, 화장실, 그리고 베란다까지 갖춰진 구조라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집이라고 생각된다. 큰 방과 작은 방이 나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은 편이고, 주방도 현관에서 바로 보이지 않는 구조라 깔끔한 느낌을 준다. 또한 베란다가 있어 환기나 빨래, 수납 도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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