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사수동
주변에 배달 시킬 가게가 몇 없어서 생각보다 많이 불편해요. 그렇지만 도시 자체가 잔잔하고 시끄러움이 전혀 없어요. 아파트 단지 내에 산책로나 놀이터도 참 단정한 느낌이구요. 아파트 바로 옆에 긴 산책로가 있어요. 산책하러 나가면 사람들이 몰려있는 시간대가 있는데 꼬마 아이들, 이제 막 걸을 수 있는 아기들, 연세 있으신 분들, 강아지 산책하는 분들, 여기저기 냄새 맡으며 산책하는 강아지들까지 정말 다양해요. 그만큼 제대로 사람 사는 곳 같았어요. 상가나 아파트가 많은 곳들은 너무 시끄럽고 마음도 불안했는데 여기는 고요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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