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두류동
여름에 찬물 안 나오고 30도 미지근한 물 나와요. 주방이랑 세탁실에서 비린내 비슷한 굉장히 역한 냄새가 간헐적으로 나고요. 욕실에서는 쓰는 세신제품 상관 없이 물에서인지 우유 냄새 같은게 나고요. 집에 엄지손가락 반만한 바퀴벌레도 나옵니다. 신축 아파트라 샷시 새거고 지하 아닌데 여름에 습기 심하고 겨울에 추워 구옥 주택 사는 것 같았고. 지하 주차장이 언제까지 공사중인지 정비가 안 된 채로 늘 그런 인상이고. 거실 벽 아트월 금 가고 휘었고. 바닥재가 별로 다를게 없어보이는 마룬데 이상하게 걸을때 많이 미끄러워 특이했고. 중간 승강기는 누르면 반대로 올라가고 한참을 기다려도 탑층에서 잡고 안 내려주려는지 15분 이상 기다려야 탈 수 있는 이상한 독점 현상이 있었고. 헬스장은 지하에 있고 좁고, 커뮤니티 시설이랄건 그다지 없고 2층에 테라스 공간이 있어 앉아 쉴 곳 있고. 1층 편의점쪽 바라보는 아파트 벽에 담배 피는 공간을 마련해둬서 담배 냄새가 집까지 들어오는거. 두류역 가깝고 버스정류장도 가깝고, 할 건 없지만 반월당하고도 근접하고, 동대구역까지 환승해야하지만 그렇게 오래 걸리는 편 아니고, 대형마트는 죽었지만 중소 마트들과 편의점 있고 병원 근접하고 등등. 세탁소가 길 건너편에 있고 아파트 상가는 전혀 없다. 편의점은 2곳으로 1분 내외. 무인택배함이 잘 작동하지 않아서 거의 쓰질 못하니 아깝고. 까마귀 소리가 오전 중에 많이 나고. 이월드 불꽃놀이를 직관할 수 있고 두류공원 가깝고. 옵션 가구 높이가 키 150-160대 중반에 맞게 설계된듯 해서 불편했고, 거실쪽 발코니를 벽으로 가르지 않았다면 이월드 보이는 전망이 더 트였을텐데 하는 아쉬움. 또 대화소리나 오줌 물줄기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엄청난 드릴 소리가 들린다든지 층간소음방지시공을 아예 안 한건가 싶었던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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