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천동
1. "역시 삼정은 구조가 깡패" (공간 활용도) 집 보러 온 지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여기 같은 평수 맞냐"는 거예요. 펜트리 공간이나 수납장 구성이 워낙 알차서 잔짐들 숨기기(?) 정말 좋고요. 주방 동선이나 방 크기도 널찍하게 잘 나와서 3년 내내 공간 좁다는 생각 안 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거실에서 느껴지는 개방감이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2. '초품아'의 평화로움과 단지 조경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말할 것도 없죠. 용천초를 끼고 있어서 애들 등굣길 걱정 덜어주는 게 생각보다 삶의 질을 엄청 높여주더라고요. 그리고 단지 내 조경이 진짜 예뻐요. 계절마다 변하는 나무들이랑 분수대 보고 있으면 '아, 우리 단지 관리 참 잘 된다' 싶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저녁 먹고 가족들이랑 단지 한 바퀴 도는 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었네요. 3. 상권과 교통, "멀지 않아 다행이야" 중심 상권이랑 살짝 떨어져 있어서 오히려 조용하고 쾌적한 게 전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예 고립된 건 아니잖아요? 슬슬 걸어서 진천역 쪽이나 상인동 학원가 이용하기도 나쁘지 않고, 차로 조금만 나가면 유천 IC나 앞산순환도로 타기 편해서 대구 전역으로 이동하기엔 참 영리한 위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단지의 다른 후기
월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후기 24개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