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흥동
확실히 기차소리가 굉장히 힘듭니다. 저층세대는 덜 하다는데 고층세대인 저는 이삼년은 적응하느라 힘들었어요. 특히 봄여름가을 창문 열어두고 잘 때엔 새벽에 기차들 삐익 끼익 거리며 정차하는 소리 등에 계속 깨고 한창 예민할 때엔 첫차시간마다 깼었어요. 그리고! 주변 다른 아파트들은 다 있는데! 2단지만 단지 내 헬스장이 없어요... 주변 단지 다 물어봤지만 입주민 전용으로 2단지 주민을 받아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처음은 기차소리, 지금는 헬스장때문에 아쉬운 것 빼면 단지 자체는 깨끗하고(경비선생님들, 청소여사님들 다 너무 좋으세요) 좋아요. 제가느낀 단점은 오로지 저것 두가지 뿐이에요. 천변입구가 바로 우리단지 앞인점도, 경찰서가 바로 길건너서 인것도, 버스정류장이 가까운것도 다 좋아요. 저는 여기 계속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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