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둔산동
지금껏 21년동안 둔산동만 살아오면서 지내본 집 중 가장 최악입니다. 크로바부터 햇님 가람은 자가로 10년은 살아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최악이에요. 둔산동 아파트 대다수가 세대당 주차대수 1대 이상은 무조건 넘는데 국화는 0.8대인가? 실제 거주해 보시면 그보다 더 없는거 같아요. 주차 자리가 없어서 양쪽 길가에 주차는 기본이고 그러다보니 출퇴근 시간대의 차가 한참 몰리는 시간이면 앞뒤로 정말 오고 가지도 못하고 꼼짝달싹 못합니다.. 수압은 또 왜 이렇게 약한지;; 15층 거주하는데 아파트 수압이 약해도 너무 약합니다. 설거지하거나 샤워할 때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평수도 작은데 옛날 아파트다보니 구조도 엄청 좁게 짜여진 구조고 겨울에 보일러를 틀어도 썰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가람 살면서 감기 걸려본게 손가락에 꼽는데 여기는 매년 감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너무 단점만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느낌은 정말 위치 빼고 장점을 단 한개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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