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북면
군인들의 고장으로 유명한 원통이라 잘 몰랐는데 직장과 가까운 아파트를 알아보다 인제라포레아파트를 알게 되었고 이곳에 정착할 마음으로 매매까지했습니다.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고 자연환경도 좋은 동네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이어지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걷기운동하려면 찻길과 시골길을 계속 지나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외에 마트나 영화관이나 수영장은 걸어서 다니기 괜찮은 거리에 있네요. 최근에 완공되었지만 준공시기가 2000년대 초반이라 기본뼈대와 골격 그리고 자재들이 좀 올드합니다. 하지만 옛날에 지을 당시 사용한 자재들이 나쁘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아파트와 이어진 상수관이 동파이프여서 플라스틱이 녹아나오는 요즘 상수관보다 인체에 안전하구요. 수질도 1등급이라 그 점이 일단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방음에 신경을 못써서 그런지 뒷굼치로 쿵쿵 걸으면 아랫집에 많이 울립니다. 층간소음은 조심해야할것 같네요. 주차공간 확보는 잘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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