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로 85
건영인쇄사 살아본 후기 1
- 소음: 1
- 주차: 1
일단 첫인상은 정말 “깔끔하다” 이거였어요. 요즘 신축 아파트답게 외관부터 내부까지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 강했고, 공용 공간도 굉장히 잘 관리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특히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약간 호텔 같은 분위기가 나서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집 내부는 구조가 정말 잘 빠졌어요. 요즘 많이 나오는 판상형 구조라 그런지 채광이 진짜 좋고, 낮에는 불을 거의 안 켜도 될 정도로 밝아요. 환기도 잘 되는 편이라서 요리하고 나서도 금방 공기가 순환되는 느낌이었어요. 이건 살면서 은근히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에요. 주방도 꽤 만족스러워요. 동선이 효율적으로 짜여 있어서 요리할 때 불편함이 거의 없고, 수납공간도 생각보다 넉넉해서 정리하기 편했어요. 처음에는 “이 정도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어서 괜찮더라니깐요. 다만 아쉬운 점도 솔직히 있어요. 가장 크게 느낀 건 방음이에요. 완전히 심한 수준은 아닌데, 밤에 조용할 때는 윗집 발소리가 조금 들리는 편이에요. 물론 이건 어느 아파트나 어느 정도 있는 문제라 감안해야 할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는… 솔직히 살짝 아쉬운 부분이에요. 세대 수 대비 주차 공간이 아주 넉넉한 느낌은 아니라서 저녁 시간대에는 자리 찾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때도 있어요. 이건 앞으로 더 적응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