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흑석동
일단 수완지구 자체가 생활 인프라는 정말 편했어요 병원, 마트, 식당, 카페, 학원가까지 몰려 있어서 생활 자체는 편한데 그만큼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요.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엔 메인 도로 쪽 정체가 생각보다 스트레스구요 아파트도 이제 연식이 있다 보니 확실히 요즘 신축 느낌은 아니에요. 처음 이사 왔을 땐 괜찮았는데 살수록 주차나 시설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늦게 들어오면 주차 자리 찾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고요. 그리고 수완지구 특유의 번잡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조용한 외곽 느낌 기대하고 오면 생각보다 유동인구 많고 밤에도 밝고 시끄럽다고 느끼는 분들 있을 것 같아요. 학원가 가까운 쪽은 차량 정차도 많고 정신없는 시간대가 꽤 있습니다. 단지 자체는 무난한데 요즘 나오는 신축들이랑 비교하면 커뮤니티나 내부 느낌 차이도 확실히 나는 편이고, 오래 살다 보니 곳곳에서 세월 느낌은 좀 납니다. 그래도 생활 편의성 하나는 정말 좋은 동네라, 조용함보다 “편하게 살기 좋은 곳” 찾는 분들에겐 아직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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