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산정동
산정동 이사온지 13년이 되네요 처음에는 외진곳이라 살수있으려나 걱정도 되고 남편과 아이들은 온통 불만투성이면서 예전 동네가 좋았다고 하면서 나를 힘들게 하였답니다 근데 웬걸요 동네가 넘넘 조용하고 주민들 인사잘하고 거리가 깔끔하고 점점 정들어서 이제는 마음의 고향이 되었답니다 봄에는 아파트 뒤편에 벚꽃이 활짝 피어서 다른 지방 안가도 되구요 근처 경암공원이 있어서 봄에는 꽃들이 많아서 어린이집서 애들이 많이 놀러오고 여름에는 초록숲이 많아 어르신들 걷기운동 가을에는 예쁜 단풍이 물들어 연인들 데이트하는 모습도 보이고 겨울에는 눈 설경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눈싸움도 하구요 산정동 넘넘 행복하답니다 곧 있으면 시립도서관도 생기구요 아파트 지하에는 수영장과 작은 도서관도 있어서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하루일과가 바쁘답니다 산정동 주민 여러분 ᆢ가족들과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되세요 산정동 주민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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