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동
따뜻해요 어느날 아파트 산책중 딸아이가 고양이에게 간택을 당했지요~^^ 집에는 별이라는 고양이가 있어 집으로 데려오지 못했는데 우리동 밑에서 떠나지를 않더라구요 붙임성이 좋아 아파트 사람들이 돌아가며 보살폈는데 민원이 들어가 보호소로 보내진다고 하더라구요 아파트 까페가 발칵 뒤집어졌지요 보호소에선 일주일후 안락사 된다고 하더라구요 내일이면 보호소로 가게 된다는말에 딸아이와 밤에 내려가 데려와서 키웠지요 우리 달이요 알고보니 병이 있어 버려진것 같더라구요 합사가 쉽지 않았지만 우리 곁에서 5년 함께 지내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딸아이는 이야기해요 아픈데 돈으로 칠갑 못해준게 한이된다구요 달이 생각하면 마음 아파요 별이 외로워하는것도 안쓰럽구요 아직도 달이 사진을 들여다바요 그렇게 따뜻한 집입니다 저희에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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