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로4길 8
명가 살아본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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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살던 삼풍동동네 후기 길게 남겨봅니당 솔직하게 말하면 “엄청 핫한 동네” 느낌은 아니지만, 은근히 살기 나쁘지 않은 현실적인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위치부터 보면 경산 쪽이라 대구랑도 어느 정도 연결이 되고, 주변에 학교나 산업시설이 있어서 유동인구는 꾸준히 있는 편이다. 완전 외곽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번화가도 아닌, 딱 중간 정도의 생활형 동네 느낌이다. 동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밤에 시끄럽거나 복잡한 느낌은 거의 없고, 주거지역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강하다. 그래서 혼자 살거나 가족 단위로 살기에는 꽤 괜찮은 환경이다. 대신 “놀 거리 많은 곳”을 기대하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생활 인프라는 기본은 갖춰져 있는 느낌이다. 병원이나 학원 같은 시설들도 있고, 예를 들면 신계양정형외과의원 같은 의료시설도 있어서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다. ([웰로][1]) 학원이나 교육시설도 어느 정도 있어서 학생들 사는 비율도 있는 편이다. 먹을 곳은 “엄청 다양하다”까지는 아니지만, 동네 식당 위주로 은근히 괜찮은 곳들이 있다. 예를 들면 누리마을감자탕삼풍점 같은 곳처럼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있고 ([전국 모범음식점 지도 | 대한민국 31,752개의 모범음식점 정보][2]), 치킨집이나 소소한 음식점들도 있어서 완전히 불편한 수준은 아니다. 다만 트렌디한 맛집이나 카페 감성은 부족한 편이라, 그런 걸 원하면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동네 특징 중 하나가 “엄청 개발된 느낌은 아니다”라는 점이다. 신도시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보다는, 오래된 주택과 상가가 섞여 있는 구조라서 조금은 투박한 느낌도 있다. 이게 사람에 따라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다. 또 한 가지 참고할 점은 과거에 생활폐기물 매립장 관련 연구가 진행된 적도 있을 만큼 환경 시설이 있었던 지역이라는 점인데, 이런 부분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미지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KCI][3]) 다만 현재 생활하면서 크게 체감되는 문제는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교통은 무난한 편이다. 버스 이용은 가능한 수준이고, 자차가 있으면 훨씬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조다. 완전 교통이 불편한 동네는 아니지만, “대중교통만으로 완벽하다”까지는 아닌 느낌.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삼풍동은 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하게 살기 좋은 동네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는 갖춰진 곳 대신 놀거리나 트렌디함은 부족한 편 추천 대상: 조용한 주거환경 선호하는 사람, 학생/자취 장점: 한적함, 기본 인프라, 비교적 부담 없는 생활 환경 아쉬운 점: 놀거리 부족, 신도시 느낌은 아님 총평하자면, “엄청 좋다!”보다는 현실적으로 살기 괜찮은 동네” 느낌. 화려함보다는 안정적인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