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로37번길 10
신우체리빌104동 살아본 후기 1
이 집은 처음보다 살수록 더 괜찮다고 느껴지는 스타일이에요ㅎㅎ 처음엔 그냥 “무난하다” 정도였는데, 계속 지내다 보니까 생활하기 진짜 편하게 잘 만들어진 집이라는 게 느껴져요. 일단 아침에 일어났을 때 집 분위기가 되게 편안해서 하루 시작하기 부담 없는 느낌이에요. 창문 열면 공기도 잘 통하고,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오래 있어도 숨 막히는 느낌이 없어요. 이런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은근히 중요한 부분이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점이 더 보이는 느낌이에요. 혼자 있을 때도 불편하거나 어색한 공간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계속 머물게 되는 느낌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더 편해졌어요. 공부하거나 쉬거나 뭘 하든 크게 방해되는 요소가 없어서 집중도 잘 되는 편이에요. 또 하나 좋은 건, 집 자체가 너무 과하게 꾸며진 느낌이 아니라서 내가 원하는 대로 분위기를 바꾸기 쉽다는 점이에요. 가구나 소품 조금만 바꿔도 느낌이 확 달라져서 꾸미는 재미도 있었어요ㅎㅎ 살다 보면 완벽한 집은 없지만, 여기서는 크게 스트레스 받는 부분 없이 지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점점 익숙해지면서 더 정이 붙는 집이고, “아 여기 괜찮다”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그런 집이에요. 전체적으로 화려하진 않아도 편안함이 확실한 집이라서, 오래 살기 좋은 집 찾는 사람들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