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동
살수록 더 좋아지는 동네. 저희 부부는 차로 출퇴근을 하는데 교통접근성, 주차 너무너무 좋아요. 주차로 스트레스 1도 받아 본적 없어요. 철산역에서 걸어올땐 언덕 위에 단지가 있으나 운동삼아서 살살 걸어오면 괜찮고요.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이 되고 5분이면 도착! 결정적으로 언덕 위라 고층이 아니여도 경치가 너무~ 너무~ 좋아요. 발코니창이 액자 같아요. 아침 햇살도 좋고, 앞산의 푸르름과 관악산의 능선을 보면 휴가 온것 같아요. 밤엔 달빛도 아름다워 센치한 날에는 창밖의 달을 보며 잠들기도 해요. 그래서 여기 살면서 창밖의 풍경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어요. 집 앞에 평생학습원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2층 도서관과 1층 카페가 있어서 마실겸 다녀와요. 철망산 산책하고 카페에서 차한잔하고. 당연히 단지 내에 도서관과 카페가 있지만 가끔 큰 곳에 가고싶으면 건너 가고 저녁에 책보고 싶으면 단지내 도서관 가요.(9시까지 운영) 단지 내 카페는 브런치도 있고 헬스장은 5시부터 11시까지 여서 새벽이든 저녁이든 부담없이 이용하고요. 사우나에서 피로 풀기 좋아요. 가끔은 탁구장가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골프장과 요가수업 등 있는데 나중에 해보고 싶어요. 뒤쪽 도덕산 쪽으로 가면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도덕산 출렁다리 정상으로 갈 수도 있어요. 단지 내 연못과 산이 가까이 있어서 두꺼비소리, 다양한 새소리에 마음이 힐링이 되어요. 공기도 좋아서 제겐 최고의 동네예요~ 입지 더 좋은 동네나 서울로 이사 갈까 생각 하다가도 삶의 질이 여기만한 동네가 없더라구요. 서울 번화가 다녀오면 공기가 안 좋아서 속이 아프곤 했어요. 거리는 안양천 건너 가까운 곳이지만 자연 환경은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 자연이 가까워서일까요?^^ 아이들도 순하고 착해요. 아이들에게 공부하란 말 안하는데 학교 친구들이 공부하니 아이들도 스스로 알아서 하네요. 여기 영어학원 진짜 좋아요. 잠시 유학(?)오셔도 좋아요 ㅎㅎ 즐ㅇ은 좋은 학습 습관을 만들어주셔서 저희 아이들 감탄할 정도로 잘 하고 있어요. 절대 아이가 뛰어난 타고난 거 아니고요. 커리큘럼과 샘들의 열정이 좋아요. 덕분에 영어는 수능까지 걱정 없을것같아요. 초중이 단지와 접하여서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어요. 고등 학교도 북동남쪽에 다 있어서 골라서 가면 될 것같아요. 광명고, 진성고는 걸으면 1km 정도, 운산고는 버스로 10분 거리예요. 쓰다보니 좋은 점이 넘쳐서… 이만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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