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2길 46

경기도 평택시 송화2길 46

송화2길 46 살아본 후기 1

  • 소음: 1
  • 학군: 1
  • 교통: 1
김친 · 둔포면 거주 17년차
이번에 살았던 집은 이전 집과는 또 다른 느낌의 좋은 추억이 많은 곳이다. 우선 근처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아이가 어릴 때 살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라고 느꼈다. 학교가 가까우니 통학도 편리하고, 부모 입장에서도 안심이 되었을 것 같다. 동네 분위기도 비교적 차분한 편이라 가족 단위로 지내기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다만 근처에 캠프 험프리스 같은 미군 부대가 있어서 비행기 소리가 들릴 때가 있었다. 특히 군용기가 지날 때는 소리가 꽤 커서 시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예민한 사람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또 편의점은 바로 앞에 있지 않고 조금 걸어 나가야 하나 있었고, 버스도 자주 오는 편은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웠다. 그래서 이동할 때는 차가 있으면 훨씬 편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이런 점들을 모두 포함해서도 그곳은 나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많은 곳이다. 그 동네에서 보냈던 시간과 기억들 덕분에 지금도 따뜻하게 떠오르는 장소다.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소중하고 정말 좋은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