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좋은 점 - 커뮤니티 센터: 독서실, 카페,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 등 매우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음. 헬스장은 무료인데 12시까지 운영, 기구도 많고 널널해서 편하게 이용 가능. PT, 요가, 댄스 등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독서실은 보통 한달 단위로 끊고 사용하는데 하루 씩도 가능함. 의자 편하고 항상 춥거나 덥지 않게 유지됨. 카페 음료 종류 굉장히 다양한데 가격대가 매우 저렴하고 책도 구비되어 있어서 가져다 읽을 수 있음. - 산책로: 바로 앞에 산책로가 있는데 쭉 걸어가면 천길과 연결됨. 런닝하기도 좋고 자전거 길도 잘 되어 있음. 이번에 길 새로 깔아서 더 좋아짐. 천길 따라서 쭉 가면 한강까지 이어짐. - 초역세권: 동 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정말 가까운 동은 엘레베이터 내려서 지하철 스크린도어까지 1분도 안걸림. 주차장에 차 타러 가는 시간보다 빠를 지경. - 주변 상권: 3분 거리에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병원 잔뜩있는 건물, 직진하면 식당/술집/오락/미용 등등 필요한 거 다 있는 상가 밀집 구역 있음. 맛집 짱많고 운동도 종류별로 있음. 최근에 버거킹도 생김. - 그 외: 도서관, 스타필드 자전거 타고 10분이면 감. 도서관엔 열람실도 있고 아이들 자료실도 따로 있음. 반납할 땐 원흥 지하철역 반납함에 할 수 있음. 스타필드엔 짱 큰 다이소 있음. 안좋은 점 - 날씨: 바람이 진~~~~짜 많이 붐. 여름에는 인도랑 도로에 어디서 날라온건지 모르겠는 옷가지들이 굴러다님. 사거리 건널 때는 정말 점프하면 바람타고 날라갈 것 같음. 살아보면 과장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임. 그리고 주변 지역보다 조금 추운 편. - 출입문 고장: 다행히도 열리면 안될 때 열리는 건 아님. 안전하게 잘 닫혀있음. 다만.. 입주민에게도 입장을 허락하지 않음. 비밀번호도 안되고 경비실 연결도 안돼서 다른 출입문 찾아 돌아간 기억이 어제 일 같음. 어제 일임. 카드키로는 잘 열리니 카드키만 잘 챙기면 되긴 함. - 놀이터의 아이들: 단지 가운데에 놀이터가 있는데 저녁이 되면 소리가 울림.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우르르 와서 늦게까지 놀다 감. 여름에 창문 열어놓고 있으면 귀여운 아이들의 귀엽지 않은 괴성이 들림. 행복한 점 - 강아지와 아기들: 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들이 많아서 귀여운 강아지들 마음껏 구경할 수 있음. 다들 뒷정리도 잘하시는지 변은 또 잘 안보임. 그리고 아이들이 엄청 많음. 아가들도 많음. 너무 귀여움. - 저녁 하늘: 노을이 정말 예쁘게 짐. 엘베 기다리면서 넋 놓고 보다가 엘베 놓치기도 함. 분홍색, 파란색, 주황색, 날 마다 다름.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멀리까지 보임. 동 마다 다르겠지만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뷰도 정말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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