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가드닝을 좋아해 부러 1층을 매수했다. 거실 건너편은 호수공원 청평지, 주차장과 마주하지 않는 로얄동이다. 단지내 150대 cctv중 4대가 사방으로 지켜줘 여름에 거실 문을 열어 놓고 잤다. 단독정원에 각색의 수국, 작약, 라일락, 남천, 상사화, 넝쿨장미 등 여럿을 심어 키우며 힐링했고 한쪽에는 고추, 방울토마토 깻잎 등 푸성귀를 심어 수확했다. 나름 신경써 인테리어 공사를 해 각방에 붙박이장있고 벌레는 없다. 조용하고 매너있는 주민들로 소란이 없으며 주차 공간도 충분하여 불편함이 전혀 없다. 길건너 호수공원과 법원 도서관은 훌륭한 안식처이다. 이마트 뉴코아 차병원 도보로 10분 거리라 편리하고 아쉬울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네 식구가 살다가 아이들이 독립해 나가니 영 허전하여 살림을 줄여 아이들 옆으로 가려한다.자연이 그리워 다시 돌아올까 싶은데 그때는 정원을 가꿀 건강을 자신 할 수 없어 마음껏 뛰놀 아이들 있는 가정에게 바톤을 넘기고 싶다. 아직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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