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창우동
거실 기준 남서향인데, 베란다에는 햇볕이 잘 들어오지만 거실까지는 심하게 들어오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처음엔 생각보다 집에 좀 어두운가 싶었은데, 오히려 자외선 걱정 안해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일광욕하고 싶거나 바람 쐬고 싶을 땐 베란다에 나가면 되니까요. 가까운 동네마트가 없어서 처음 이사왔을 땐 좀 불편했는데, 적응되니까 스타필드를 잘 활용하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뚜벅이어서 대중교통만 이용하는데, 집 바로 앞에 검단산역이 있어서 너무 편하고, 다니는 버스들도 의외로 많아요. 어디 놀러가고 싶을 땐 팔당 쪽 나가는 버스 타면 금방 갈 수 있고, 우체국.소방서.경찰서.시청 등의 관공서들도 가까워서 쳔리하고, 무엇보다 공기가 좋고 나무들이 많아서 마음이 참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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