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새소리 가득한 숲세권 🦜🌳💙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이곳 우남퍼스트빌에서 성장하며 어느덧 5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네요. 처음 이사 올 땐 그저 고즈넉한 동네라 편안한 생각했는데, 이제는 10분 거리에 성복역과 롯데몰 같은 대형 복합시설까지 갖춰져 생활이 정말 편리해졌어요. 집 앞 이마트와 파출소는 기본이고, 편리한 교통시설까지 갖춰진 덕분에 동네가치도 훌쩍 올라가는걸 보며 이곳에서의 생활이 더욱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제가 이 동네와 집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환경 때문이에요. 탄천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가깝고, 베란다 앞에는 마주 보는 건물 없이 울창한 뒷산이 있거든요 ㅎㅎ 아침이면 창너머로 불어오는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 참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와요.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해줍니다. 통창으로 쏟아지는 햇살 아래 저희집 고양이와 강아지가 베란다에서 이웃 주민분들 구경하며 평화롭게 낮잠을 즐기는 모습은 제 소중한 힐링 포인트입니다 ☺️🩷 또 자랑하고 싶은건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소 아저씨예요. 2015년쯤부터였나 음식물 쓰레기 카드가 생겼는데 단지가 정말 깔끔해졌어요. 근데 그런게 생겨도 관리가 안되면 그만인데, 항상 부지런히 순찰 도시는 관리인 아저씨가 계셔서 아파트가 깔끔히 유지되는 것 같아요! 하루는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쓰고 분리수거장을 정리하시는 뒷모습을 우연히 주방 작은 창문으로 보고는 마음이 아릿하기도 하고 따뜻해져서, 마침 비오니까 전이나 부쳐먹자 하고 만들고 있던 부추전을 후다닥 챙겨들고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우리 아파트, 배드민턴장도 있어요~ 그곳에서 들리는 활기찬 이웃분들 소리, 놀이터의 아이들 웃음소리까지 신봉동 우남퍼스트빌은 한적함과 편리함,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보금자리라고 생각돼요. 이곳에보낸 모든 시간이 저에게는 참 행복한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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