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말길 70-34

경기도 광주시 밭말길 70-34

밭말길 70-34 살아본 후기 1

쑥쑥 · 송정동 거주 30년차
집옆 개울가가 있어 시원한 물소리와 나무그늘에서 돌판에 고기 구워 맛있게 먹었던 기억 2층집이고 마당에 강아지 뛰놀고 자두나무,포도나무가 있었다 길가에서 카페인줄 알고 오는 사람이 있을정도였다 주변에 집도 많지않고 논밭에서 개구리소리 듣던곳 뒤산에 올라 밤도줍고 하지만 밤가지가 약하다는걸 신랑이 떨어져 다치고 알았다 머리 몇바늘 꿰메고 ㅎ 이민계획만 아니었다면 지금도 계속 살고있을거 어느날 들려본 전에 살던집 이젠 집들로 가득차 찾기조차 힘들었다 그 옛날 추억도 없어졌지만 도로가 넓게 가게들이 들어서고 사람사는곳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