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계동
1. 실거주 장점 (이래서 살기 좋습니다) 진짜 넓고 시원한 내부 구조: 2000년대 중반 아파트라 광폭 베란다가 적용되어 있어서, 베란다를 확장한 집은 요즘 나오는 신축 30~40평대보다 거실과 방이 훨씬 넓게 느껴집니다. 서비스 면적이 정말 잘 빠졌다는 평이 압도적입니다. 단지 내 겨울철 치트키 '도로 열선': 단지가 산자락에 있어서 경사가 있는 편인데, 주민들을 배려해 단지 내 주요 도로면에 열선이 깔려 있습니다. 겨울에 눈이 펑펑 쏟아져도 눈이 금방 녹아 도로가 뽀송뽀송해져서 차량 운행이나 걸어 다닐 때 미끄러질 걱정이 없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완벽한 숲세권과 맑은 공기: 아파트 뒤쪽으로 도락산 자락이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단지 안 산책로나 등산로가 잘 되어 있어 주말에 가볍게 왕복 40분 정도 운동하기 정말 좋습니다. 공기가 맑고 조용해서 아침에 새 소리를 들으며 깰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단지입니다. 스트레스 없는 주차 공간: 세대당 주차 대수가 1.2대로 연식 대비 주차 공간이 꽤 여유롭습니다. 늦은 밤 퇴근해도 이중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이 거의 없고, 지하주차장 바닥이나 조명 등 관리 상태도 아주 깔끔하게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2. 실거주 단점 (살면서 조금 아쉬운 점) 대중교통 접근성과 언덕 지형: 1호선 덕계역까지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다소 있어서(약 2km), 출퇴근 시 마을버스를 주로 이용해야 합니다. 버스로 2정거장 정도라 금방 가긴 하지만 역세권 아파트처럼 바로 앞은 아닙니다. 또한 지대가 높아 도보로 단지 내부를 오르내릴 때 경사가 느껴집니다.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연결 유무: 일부 동의 경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비나 눈이 많이 오는 날 장을 보고 짐이 많을 때는 지상으로 한 번 나와서 동 출입구로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다소 있습니다. 구축 연식에서 오는 인테리어 필요성: 2007년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라, 기본 자재나 구조는 튼튼하고 고급스럽지만 체리색 몰딩 등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입주하기 전에 도배, 장판, 조명 정도는 요즘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살짝 하고 들어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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