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원대로939번길 45
- 세대수
- 144세대
현광아파트 살아본 후기 1
- 편의시설: 1
- 소음: 1
아파트에 살면서 좋았던 점은 일단 주변 환경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보통 아파트 단지는 편의시설이나 마트, 병원 등이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보안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서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웃들이 가까이 살고 있어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쓰레기 처리나 공용 공간 관리 등이 깔끔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하지만 불편했던 점도 있다. 내가 살던 곳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라서 계단을 이용해야 했는데, 특히 짐이 많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올라갈 때 굉장히 힘들었다. 장을 보고 오거나 택배를 들고 올라갈 때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었고,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더 불편하게 느껴졌다. 또한 층수가 높을수록 오르내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외출이나 귀가할 때 번거로움이 있었다. 노약자나 어린아이에게는 더욱 불편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아파트 특성상 층간소음 문제도 무시할 수 없었다. 위층이나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고, 반대로 내가 내는 소음도 신경 써야 해서 생활에 제약이 생기기도 했다. 이웃과의 관계가 좋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느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파트는 편리함과 안정성을 갖춘 주거 형태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층간소음 같은 문제는 분명 불편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