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개동
1동기준 남향이라 햇빛 잘들어오고 환기도 참 잘됩니다. 단지 자체가 조용하고 아늑하니 좋습니다. 아파트 관리해주시는 청소부아주머니들, 경비아저씨들도 대체로 친절하세요. 분리수거는 수~금요일 오전까지인데 관리가 정말 잘되는 편이예요. 음식물버리는 기계도 항상 깨끗하게 외관을 유지하는 듯 합니다. 엘레베이터도 사이즈는 작지만 최근에 교체해서 좋습니다. 다만 구옥 특성상 배관을 통한 바퀴벌레 유입이 많고(배관 하부를 막아도 어디서든 나타나네요), 정문에 차단기가 있기는 하지만 외부차량 관리는 잘 안되는 듯 합니다. 때문에 이중주차는 심각합니다. 1동 거주자들은 그나마 뒷편에 주차해서 덜합니다. 층간소음도 잘 안됩니다. 윗집의 발소리(뛰어다니지 않아도 뒷꿈치 먼저 닿아 걷는 소리 등), 애기들 꺄르르 웃는소리... 명절이나 손주손녀 조카들 놀러오는 주말엔 버티기 힘들어요. 주변 상가들은 오래되어 단골들로 버틴 일부 식당을 제외하고는 거의 임대로 내놓아진 곳이 많습니다. 그만큼 외식들은 잘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정문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긴 하지만 길 건너면 경기도(부천)로 구분되어 부평구 종량제를 살 수 없어 한샘마트나 남부역으로 넘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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