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제주 애월에서 보낸 1년은 우리 부부에게 작지만 깊은 변화들을 남긴 시간이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도시를 잠시 떠나 바다와 가까운 원룸에서 지낸 경험은 우리에게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집에서 걸어서 몇 분만 나가면 바로 바다, 날씨 좋은 날엔 퇴근하자마자 노을 보러 달려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원룸이라 공간 걱정도 있었지만, 전혀 작지 않았고, 오히려 덕분에 미니멀라이프 단순한 삶을 배우게 됐다. 부부가 함께 모든 것이 잘 갖춰진 이곳에서 더 자주 마주 보고 이야기하게 되어 사이가 더 끈끈해졌다. 카페, 올레길, 조용한 해변,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로마트 자차 10분!! 필요한 건 다 있는 동네였다. 우리가 딱 원하던 제주라이프 만족도 최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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