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송학동
초등학교때 처음 이사왔는데 그때는 주변에 다 논과 밭 뿐이라 시골느낌도 나고 조용해서 살기 좋았다. 밤이면 논에서 개구리소리도 들려오고 별도 잘보였다. 한살 두살 먹어갈 수록 주변이 많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길도 뚫리고 아파트도 지어지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처음 아사왔을때의 그 모습과는 많은 차이가 느껴졌다. 그래도 이쪽이 번화가는 아니라서 여전히 조용하고 살기는 괜찮았다.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아쉽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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