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여수웅천더테라스 살아본 후기

여수시 웅천동

글래시스 · 웅천동 거주 21년차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단연 테라스가 주는 삶의 여유입니다. 일반 아파트의 편리한 주차장과 보안 시스템을 그대로 누리면서도, 주말이면 테라스에서 가족들과 고기를 구워 먹거나 텐트를 치고 단독주택 같은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실내 천장고가 일반 아파트보다 20cm 정도 더 높은 2.5m(우물천장 2.65m)로 설계되어 있어, 거실에 앉아 있을 때 느껴지는 공간의 개방감이 매우 시원합니다. 단지 바로 옆에 이순신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퇴근 후나 주말에 산책하기 좋은 쾌적한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테라스 라이프를 유지하기 위해 감수해야 할 불편함도 분명 존재합니다. 공원과 녹지가 가깝고 야외 공간이 있다 보니, 고층 아파트에 비해 여름철 모기나 벌레의 유입이 잦아 방충망과 기피제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비가 내리거나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지나면 테라스 바닥을 직접 물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특히 1층 가든 테라스를 비롯한 저층 세대의 경우, 단지 내 산책로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내부가 노출될 우려가 있어 화분으로 울타리를 만들거나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등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5년 이상 거주 · 주차, 해충 · 도움돼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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